2013년 설날 대작으로 가족영화가 등장했다. 류승룡 배우의 7번 방의 선물이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6살 지능의 류승룡이 있다. 그에게는 이쁜 딸이 있다. 딸 예승이를 보고 싶어 하는 류승룡을 위해 교도소로 딸을 몰래 데리고 오는 작전을 세운다. 결국 딸은 교도소에 들어와서 생활을 하게 된다. 백만 불짜리 미소를 보기를 바란다.
7번 방의 선물 등장인물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환경 감독 작품이다. 용구 역의 류승룡, 예승 역의 박신혜와 갈소원, 소양호 역의 오달수, 최춘호 역의 박원상과 강만범 역의 김정태가 주인공이다. 용구는 6살 지능을 가진 어른이다. 용구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귀여운 예승이가 있다. 어느 날 용구는 누명을 쓰게 된다. 이게 누명인지도 모른 체,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용구는 예승이가 걱정된다. 계속되는 걱정에 교도소 사람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예승이는 용구의 하나뿐인 딸이다. 용구의 모든 것이다. 예승이는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빠를 잘 보살핀다. 하지만 보호자가 없게 되자 예승이는 고아원을 가게 된다. 소양호 역의 오달수가 있다. 또한 주부 도박단으로 잡혀온 봉식, 사기 혐의로 잡혀온 최춘호, 간통혐의의 강만범과 자해공갈 혐의의 서노인이 있다. 오달수는 방장임과 동시에 싸움을 잘한다. 교도소 내에서 많은 사람이 도전을 해 온다. 주부 도박반으로 잡혀온 봉식의 주도하에 끝말잇기 게임을 한다. 그 게임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내놓으면서 도박처럼 한다. 간통협의의 강만범은 팬티가 이상하다. 여자 팬티를 입으면서 교도소에서 살아간다. 서노인은 문제가 생기면 자해를 하면서 본인을 건들지 못하게 한다. 최춘호는 학벌이 제일 높다. 많은 지식으로 인해 7번 방 내에서 제일 똑똑하다.
줄거리
예승이는 세일러문을 좋아합니다. 용구는 월급을 받으면, 예승이에게 세일러문을 사주기로 한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 가방을 사간다. 예승이는 아빠인 용구를 잘 챙겨주는 딸이다.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기 위해 경찰청장 딸을 따라가다가 사고가 난다. 경찰청장 딸이 죽은 것이다. 용구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용의자가 된다. 용구는 사형수로 감옥에 간다. 교도소 방장은 용구를 쓰레기라고 엄청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방장을 칼로 찌르려는 것을 용구가 도와준다. 그래서 방장은 용구에게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종교행사에 온 예승이를 교도소로 빼오는 것이다. 부녀는 재회한다. 그런데 예승이는 용구가 왜 교도소에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 타이밍을 놓쳐 예승이를 버스에 태우지 못한다. 교도소 7번 방에서 예승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그러나 교도소 과장에게 걸린다. 불이 난 교도소에 용구가 기지를 발휘해 과장을 빼낸다. 교도소 과장은 용구의 행동에 범죄 의심을 품게 된다. 예승이는 식음을 전폐하여 병원에 입원한다. 그런 예승을 위해 용구를 위해 교도소로 들어온다. 과장은 용구의 진술서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뒷조사를 합니다. 하지만 죽은 아이의 아빠는 재심을 해줄 생각이 없다. 자신의 잘못을 용구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재심을 준비한다. 하지만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리고 예승이는 커서 재판의 결과를 돌린다.
명대사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는 예승이가 좋아하는 세일러문에 나오는 만화다. 교도소에 들어간 예승이가 7번방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재롱을 떠는 것이다. "개 고양이 오랑오탄 침팬지도 3개월만 공부하면 검정고시를 쳐요 형님" 예승이는 방장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방장은 책을 읽어주지 않고 그림 설명만 한다. 그러고 나서 한쪽으로 가서 조용히 잠을 잔다. 같은 교도소 방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위와 같이 말한다. "글 모르는 놈이 사람이에요?"는 이해하지 않는다는 말로 한 말이다. "기역 안나 기억?"은 한글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는 7번 방 사람들이 방장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자 방장은 다시 글을 차분하게 쓰기 시작한다. "용구 재판 우리가 한다" 7번 방 사람들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용구가 잘못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도와주려 한다. 일단 질문에 잘 대답하는 것을 계속해서 연습한다. 또한 여러 질문에 대해 대답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았을 때의 방법도 알려준다. "검사 아저씨한테 또박똑박 말을 잘해" 예승이가 재심을 받는 용구에게 하는 말이다. 예승이는 아빠와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제대로 말을 하라고 용구에게 당부한다. "당신이 죽어야 당신 딸 예승이가 산다고, 당신 아빠잖아" 용구 변호사는 용구에게 말을 한다. 이미 경찰청장이 돈으로 변호사를 매수했다. 그래서 죄가 없는 용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용구는 변호사의 회유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죗값 달게 받아. 그렇지 않으면 니 딸 내가 똑같이 만들어준다." 경찰청장은 용구에게 폭행을 한다. 용구가 범인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냥 둘 수 없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경찰청장은 협박을 한다. 니 딸을 똑같이 만들어준다라고 말하면서 해서는 안 될 협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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