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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2]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상황 설명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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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1의 성공이 이어지자, 2014년 추석 시즌에 타짜 2가 개봉되었습니다. 유해진, 김윤석을 제외한 모든 제작진, 출연진이 바뀐 상태였습니다. 빅뱅의 리더 탑이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신세경, 이하늬의 노출씬이 예정이 되어 있어 많은 남성 무리꾼으로 부터 영화에 대해 궁금해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등장인물

주인공은 4명입니다. 함대길 역의 최승현, 허미나 역의 신세경, 장동식 역의 곽도원 그리고 우사장 역의 이하늬 입니다. 먼저 함대길 역의 최승현은 피가 남다릅니다. 극 중 설정이기는 하지만 고니의 사촌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깡 또한 대단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굴복하지 않습니다. 허광철이라는 동네 형과 놀음을 하다가 동생인 허미나를 보고 한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허미나는 만만찮은 상대입니다. 자신을 건들지 못하게 하고 나서 함대길에게 굴욕을 줍니다. 결국은 몇 년 뒤에 놀음장에서 다시 만난 허미나와 함대길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곽철용의 역할을 하는 것은 장동식 역의 곽도원입니다. 곽철용은 인간적인 면이 있었다면, 장동식은 인간적인 면이 아예 없습니다. 오로지 돈만 믿는 사람입니다. 함대길이 우사장 역의 이하늬에게 당하고 나서 돈을 받기 위해 나선 곳도 장동식의 업장입니다. 그곳에서 장동식에게 매몰차게 당하고 나서 길을 나섭니다. 또한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도 장동식은 냉철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부 옷을 벗고 치자고 하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외모로 타짜 역할을 하는 우사장역의 이하늬입니다. 이하늬는 원래 타고난 타짜입니다. 자신의 외형적인 부분을 이용하여 다른 타짜, 돈 많은 사람들의 돈까지 모두 끌어들입니다. 실력 또한 일취월장이라 쉽게 건들 수 없습니다. 그 외에 김윤식, 유해진 등이 나와서 이 영화를 이끌어 줍니다.

 

줄거리

고향에서 타짜 역할을 했던 함대길이 있습니다. 좀 더 많은 돈을 벌고자 대도시로 옵니다. 파트너의 실수를 놓지 않고 잘 합니다. 처음에는 서빙을 하면서 돈을 벌다가, 우연한 계기로 타짜로 활동하게 됩니다. 잘생긴 외모에 실력이 좋아서 전국에 있는 호구들의 돈을 떼먹게 됩니다. 그러다 우사장의 휴대폰을 주워 전달해 줍니다. 우사장은 함대길을 꼬시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둘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그러다가 돈 많은 과부를 대상으로 설계를 하게 됩니다. 그 돈 많은 과부는 우사장입니다. 그런 우사장에게 함대길은 모든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사장은 도박판을 다니면서 잃어주는 돈을 계속 받아 갑니다. 그런데 우사장은 도박판을 다 이기고 20억을 이깁니다. 그렇게 원정도박을 뛰기 위해 장동식의 판으로 갑니다. 거기서 첫사랑인 허미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팬티를 보여주는 허미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게 탄 이었던 것입니다. 10억을 잃게 됩니다. 지방으로 원정을 나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밑장 빼기를 들키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함대길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따라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알게 된 사실이지만 고광렬이었던 것입니다. 추후 장동식의 비밀창고를 찾아 돈을 다 훔쳐옵니다. 드디어 클라이맥스가 찾아옵니다. 함대길, 허미나, 우사장, 그리고 아귀까지 대결을 합니다. 이 대결에서 함대길이 승리하게 되고, 허광철은 이들은 도와줍니다.

 

명대사 상황 설명

"나는 뒷태가 이뻐"라고 말하는 허미나입니다. 아귀와 놀음을 하면서 밑장 뺀 고스톱을 찾기 위해 벗으라고 합니다. 허미나는 자신의 속옷을 내리면서 하는 말입니다. 타짜는 아니지만 이미 손기술을 타짜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 밑장을 잘 숨길 수 있게 됩니다. "눈은 호랑이인데 쥐새끼를 따라다녔네?"는 아귀 김윤석이 함대길에게 하는 말입니다. 고니의 사촌임을 알게 된 김윤석이 함대길에게 호랑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하지만 그가 따라다닌 사람이 고광렬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자 자기가 이긴 상대를 쥐새끼라는 표현을 씁니다. 고광렬도 짝귀와 같이 모르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 고광렬도 호랑이인데 쥐새끼라는 표현으로 상대를 희롱합니다. "손목은 재미없고, 팔꿈치나 자릅시다." 장동식은 굉장히 평온한 사람입니다. 악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귀가 손목을 자르자고 제안을 합니다. 장동식은 손목보다는 팔 자체를 없애자고 합니다. 그만큼 장동식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자신감도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장동식은 자기가 숨겨놓은 돈을 가지고 도망간 사람들에게 굉장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너 당한 거라고." 장동식에게 당하고 나서 만화방을 돌아다닙니다. 총 10억의 돈을 한 달에 8천만 원씩 갚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함대길에게 허미나가 돈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다들 짜고 너를 속인 거라고 말해 줍니다. 그러자 함대길은 화가 나서 장동식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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