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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1]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들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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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추석을 휩쓴 영화가 타짜입니다. 김혜수의 매혹적인 연기와 연기파 조승우를 입증했던 영화입니다. 유해진이라는 새로운 배우의 등장으로 타짜라는 영화는 완성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5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1탄의 성공으로 3탄까지 제작된 영화입니다. 타짜라는 의미를 처음으로 알게 된 영화입니다. 

 

타짜 1 등장인물

주연은 정말 화려합니다. 고니 역의 조승우, 정 마담 역의 김혜수, 평경장 역의 백윤식과 고광렬 역의 유해진입니다. 고니는 시골의 작은 가구 가게의 직원입니다. 한쪽에서 판이 열리는 것을 구경하다가, 결국 이혼자금까지 다 잃게 됩니다. 정 마담은 우리나라 명문 이화여대를 나온 인재입니다. 그러다가 우연이 놀음판에 끼게 되었습니다. 그때 평경장을 알게 되고, 그 사람으로 인해 판 설계자가 됩니다. 고광렬은 정 마담의 판에서 고니와 같이 놀음을 하며 우연하게 알게 됩니다. 조연은 더 화려합니다. 곽철용 역의 김응수, 박무석 역의 김상호, 아귀 역의 김윤석, 짝귀 역의 주진모, 빨치산 역의 김경익, 화란 역의 이수경, 세란 역의 김정난, 너구리 역의 조상건 이 있습니다. 곽철용은 달건이 생활을 20년을 한 사람입니다. 볼링장을 운영하고, 놀음판도 운영합니다. 그의 밑에서 박무석이라는 타짜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곽철용은 놀음판에서도 무서운 건달로 그의 돈을 먹으면 체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박무석은 고니를 놀음판에 이끈 장본인이지만, 결국 곽철용에 의해 죽음을 당합니다. 전국의 3대 타짜는 평경장, 짝귀, 아귀입니다. 그중 짝귀는 놀음판에서 아귀를 만나서 귀를 잘리고, 한 손을 잘리게 됩니다. 곽철용보다 더 무선운 사람이 아귀인 것입니다. 아귀는 놀음판에서 장난을 치면 몸에 상해를 입히게 됩니다. 아귀의 최종 목표는 평경장 손목을 자르는 겁니다. 너구리는 전직 형사로 심부름 꾼입니다. 사람과 물건을 찾아주며 돈을 받습니다. 

 

줄거리

고니는 가구 제작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한쪽에서 벌어진 판을 쳐다보게 됩니다. 그러다 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게 누나의 이혼 위자료까지 다 잃게 됩니다. 그 길로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고니는 박무석이 범인이라는 것을 갈고 인천으로 갑니다. 인천 도박장에 나타나 행패를 부립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평경장은 고니를 도와줍니다. 평경장이 대한민국의 타짜라는 소리를 들은 고니는 평경장의 집을 찾아갑니다. 받아주지 않자, 평경장의 집 앞에서 계속 따라다닙니다. 그러다 평경장의 요청사항에 매일 한 사람과 싸우게 됩니다. 평경장은 "야수성"을 강조하며 매일 그 사람과 싸우게 됩니다. 결국 고니를 제자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평경장의 집에서 2년 넘게 훈련을 거듭합니다. 평경장은 훈련을 위해 포항, 논산의 도박판을 다닙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부산으로 향합니다. 정 마담은 판을 위해 평경장을 불렀고, 오 장군의 돈을 다 빼먹는다. 그리고 기차역에 도착한 둘은, 손가락을 자르라는 평경장의 말대로 화장실에서 손가락을 자르려 하지만 하지 못한다. 그리고 거기서 아귀를 만난다. 그리고 평경장과 헤어지고 정 마담과 함께하게 된다. 그 후 평경장이 기차에서 죽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부산에서 승승장구하던 고니는 그 길로 부산을 떠난다. 고광렬과 함께 곽철용부터 시작하여 짝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귀를 만나게 된다. 아귀에게 역기술을 걸어 결국 승리하게 되지만, 정마담의 총에 맞게 된다. 그 후 고니는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게 된다.

 

 

명대사들 

"누나의 위자료를 다 잃으면 내 목숨을 끊겠다." 고니가 처음 누나 돈을 훔쳐 나오면서 한 말이다. 결국 누나의 위자료를 다 잃고도 목숨을 끊지 않았습니다. "모르긴 왜 몰라. 잘 알지. 갈 때까지 간 놈"은 박무석을 찾아 인천의 한 도박판으로 간 고니에게 평경장이 한 말입니다. 아마도 평경장은 갈 때까지 간 놈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 여자 예쁜 칼이다. 조심해서 만져라"는 고니가 손가락을 자르지 못하고 부산을 떠나지 못할 때 평경장이 한 말입니다. 예쁜 칼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믿지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누구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심해서 만지지 않으면 손을 다치게 됩니다.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다." 모든 세상의 이치인 듯합니다. 자기에게 유리하면 친구고, 불리하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도박판뿐 아니라 세상의 진리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친구도 원수도 없는 게 동일합니다. 곽철용이 고니를 거둬 주면서 같이 도박판을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때 운전사가 차가 많이 막힌다고 말합니다. 그때 곽철용이 한 말입니다."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추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말은 곽철용이 지어낸 말이라고 합니다. "고니는 내가 아는 최고의 타짜예요." 최고의 설계자인 정 마담이 고니를 우리나라의 1등 타짜라고 인정해 준 말이다. 이 말은 단순히 타짜라는 의미가 아니고, 많이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정 마담이 실제로 정을 많이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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