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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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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은 미국으로 입양된 마크가 한국으로 돌아와, 엄마를 찾고 팔씨름 선수로써의 명예도 찾는 영화다. 불의의 사고로 미국에서 팔씨름 선수에서 제명되었다. 매니저 진기는 마크에게 한국으로 와서 팔씨름 대회에 나가서 세계대회로 나갈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하라고 말한다. 결국 마크는 한국에서 1등을 해서 미국에서 열리는 팔씨름 세계대회를 나간다.

 

챔피언 등장인물

영화 챔피언은 마크 역의 마동석, 진기 역의 권율, 수진 역의 한예리가 있다. 마크는 입양아이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팔씨름 밖에 없었기에 최선을 다해서 팔씨름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팔씨름 선수에서 제명되었다. 진기 역의 권율은 기생충 같은 역할이다. 마크 옆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결국 상금을 모두 빼앗아 가는 사람이다. 한국에 처음 도착한 날, 밥을 대접한다고 하면서 돌잔치에 데리고 가서 밥을 먹는다. 그리고 클럽을 데리고 간다. 마지막으로 잠은 허름한 모텔에서 재운다. 모든 스케줄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 불법 팔씨름 대회를 만들어서 도박에 팔씨름 선수로 이용한다. 진기는 아버지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노력은 결국 마크의 몫이었다. 엄마의 집에 찾아간 마크는 수진과 아이들을 본다. 마크는 수진이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한다. 수진은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다. 또한 동대문에서 옷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빚이 많이 있어서 매일 집으로 깡패가 찾아온다. 마크는 매일 집에 찾아오는 깡패를 막기 위해 수진의 집에서 같이 산다. 그리고 깡패가 올 때마다 돌려보낸다. 수진은 친엄마가 없지만 마크의 엄마를 친엄마처럼 모시면서 같이 산다. 유창수 역의 양현민은 깡패다. 진기는 유창수를 꼬셔 같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열어 돈을 번다. 준형 역의 최승훈과 준희 역의 옥예린은 수진의 아이들이다. 마크의 귀염둥이다.

 

줄거리

미 팔씨름협회에서 제명된 마크에게 친한동생 진기가 팔씨름 대회에 나가라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그 대회에서 승리한다. 패배한 상대는 인정하지 않는다. 진기를 그 사이 돈을 들고 도망간다. 마크는 팔씨름을 개최한 클럽에서 잘리게 된다. 그러다 마크는 한국에서 팔씨름 대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재기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한국에서 진기를 다시 만난다. 진기는 마크에서 밥을 사준다며 돌잔치에 데리고 간다. 진기는 유창수라는 스폰서를 만나자고 제안한다. 진기는 마크에게 서울 구격을 시켜주더니 동네 모텔에서 숙박을 시킨다. 마크의 생모 집을 찾아놨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하여 진기는 유창수 사장을 만난다. 마크는 친모의 집을 찾아서 가본다. 그리고 진기는 마크를 데리고 불법 팔씨름 토토를 한다. 마크는 수진이가 여동생임을 알았다. 사채업자들이 수진의 집을 방문하자, 힘으로 제압한다. 진기는 부산에 있는 한국 1위 콤보와의 팔씨름 대회에 참석한다. 콤보는 팔씨름 대회 홍보를 위해 일반인과 팔시름을 한다. 마크는 콤보와 친분을 쌓았다. 그리고 수진이와 마크도 정을 나눴다. 진기의 잎맥으로 마크는 방송에 나왔다. 진기는 아버지의 빚을 갚고 있었다. 마크는 조카를 위해 치킨을 사 왔고, 그것을 먹으면서 자고 있는 조카를 본다. 마크의 어머니는 ㅏ크에게 이메일을 많이 썼고 그걸 봤다. 마크는 혼자 훈련을 하면서 세계 출전권이 걸려있는 국내 팔씨름대회 준비를 한다. 펀치는 마크의 손가락 부상을 유도하여 이기려고 했지만 결국 마크가 우승한다. 그리고 마크는 백승민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대회를 출전한다.

 

명대사

"먹다가 끊기면 안되" 진기가 마크에게 청국장을 먹자고 한다. 청국장 냄새를 맡은 마크는 짜증을 낸다. 하지만 맛을 보더니 한 그릇을 추가 주문해서 더 먹게 된다. "찾으러 가려던 거 거짓말이 아니었는데 미안해"는 엄마가 마크에게 이메일로 쓴 말이다. 엄마는 마크를 입양 보내고 나서 꼭 찾을 거라 말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러고 나서 그 마음을 이메일로 계속 쓰기 시작했다. 그 이메일을 본 마크는 엄마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진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주 못 와서 미안해. 엄마" 같이 소풍을 가자던 수진은 마크를 데리고 납골당으로 간다. 그곳에서 수진은 엄마에게 말한다. 마크는 그 옆에 서 있다가 말을 잇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엄마가 아닌 사람에게 엄마라고 말하는 것에 속상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이 생긴 줄 알았는데 가족이 아니라는 것에 허탈함을 느꼈다. "우리 승민이 만나거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줘."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수진이에게 한 말이다. 엄마는 아픈 와중에서도 자식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것 같다. "너 돈 벌려고 나를 이용했잖아." 진기는 계속 마크를 상대로 사기를 친다. 미국 클럽에서의 팔씨름 대회에서도 돈만 가지고 도망간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불법 팔씨름대회에 참석시켜 돈을 번다. 마지막으로 마크의 가방에서 여권과 돈을 가지고 간다. 그렇듯 진기는 마크의 기생충 역할이다. "가족 아니면 같이 못 살아? 할머니도 우리 가족 아니었잖아."는 수진의 자식들이 한 말이다. 수진의 자식들은 이미 마크를 삼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진은 아이들에게 삼촌은 가족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수진의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이 사는 게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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