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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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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 곽재용 감독의 4번째 영화인 엽기적인 그녀가 개봉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차태현과 신인급이었던 전지현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입니다. 실제 있었던 일을 소설로 만들었고, 소설을 영화로 제작하여 소설과는 다른 효과를 주었다. 2001년 4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한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전지현과 차태현이 전부라고 말할만 하다. 그녀라는 이름으로 나온 전지현과 견우라는 이름으로 나온 차태현이 있다. 전지현은 극 중에서 23살 대학생입니다. 그들의 첫 만남은 어느 날 저녁 지하철이다. 술에 취해서 지하철과 부딪히려는 여자를 구해주게 된다. 연이어 되새김질을 하다가, 노인의 머리에 구토를 하였다. 그 노인은 가발을 벗었지만, 대머리에도 구토를 했습니다. 그녀는 쓰러지며, 자기야 라는 멘트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본 여자와 같이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차태현은 극 중 견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4살의 군대를 제대한 대학생이다.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지하철을 기다린다. 그곳에서 우연히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여자를 구해준다. 같이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그녀가 구토를 하며 노인의 머리를 어지럽혔다. 그녀가 견우(차태현)에게 자기야 라는 말을 하며 쓰러진다. 이 일을 계기로 견우(차태현)는 그녀를 엎고 모텔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경찰관이 들이닥쳤다. 결국 오해로 인해 유치장으로 수감된다. 그녀(전지현)로 인해 견우(차태현)는 계속해서 고난에 빠지게 된다.

 

줄거리

그녀를 데리고 모텔로 간 견우는 그녀의 전화를 받고나서 얼마 후 온 경찰관에 의해 유치장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죄가 없기에 결국 유치장에서 나오게 되지만, 밤을 새웠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혼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받게 된 전화 한 통으로 부평역 앞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둘은 술집으로 가게 된다. 원조교제를 하는 현장을 보고 나서는 깽판을 놓게 된다. 그러고 나서 술을 먹는데, 결국 또 술에 취해 같은 모텔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는 그녀를 간호해 줬다. 그렇게 그들은 사귀게 된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그녀의 시놉시는 최악이다. 어느 날 친구랑 술을 먹던 견우는 길 가던 뒷모습이 이쁜 여자를 보고 전화번호를 따러가지만, 그녀였다. 얼른 도망가서 같이 친구들과 술을 잔뜩 마셨다. 술에 취해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유치장이다. 그녀의 생일날, 놀이동산 이벤트를 해주려고 놀이동산으로 갔다. 그런데 탈영병에게 잡혀 인질이 된다. 그곳에서 그녀로 인해 탈영병을 잡게 된다. 그녀와 학교 내에서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힐을 신었던 그녀는 신발을 바꿔 신고 '나 잡아봐라'놀이를 한다. 그녀의 부모님은 견우와의 연애를 반대했다. 100일 기념일에 그녀의 강의실로 가서, 그녀에게 장미꽃을 준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술집과 나이트를 간다. 그녀와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는 여장남자였다. 그리고 그녀의 전화대로 남자랑 만나고 있는 그녀를 만나러 갔다. 잠시 그녀가 화장실에 간 사이, 그녀에 대한 10가지 팁을 준다. 이후 견우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알게 되고, 그녀는 견우를 쫓아가서 견우를 만나게 된다. 둘이 등산을 간다. 다른 산봉우리로 가라는 그녀의 말에 견우는 그대로 따랐다. 그리고 헤어졌다. 견우는 그녀와의 일들을 인터넷에 올렸고, 영화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3년 뒤 타임캡슐을 묻었던 곳에 간 그녀는 나무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고모의 소개팅으로 둘은 재회한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명대사

"견우아 미안해, 어쩔 수가 없나 봐. 나도 어쩔 수가 없는 여자인가 봐."라는 대사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했고, 그 남자친구를 견우로 인해 잊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홀로 잊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되고, 이 모든 마음을 견우에게 말하고 싶지만 드리지 않게 말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같이 간 등산에서 다른 봉우리로 견우를 올라가라고 한  뒤, 견우가 잘 들리는지 확인한다. 안 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속마음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둘은 다시 만나 산 위의 나무로 간다. 미리 써 온 편지를 타입캡슐에 넣고, 땅속에 잘 묻게 된다. 2년이라는 시간은 그녀가 전 남자친구를 잊는 데 걸리는 시간이자, 그녀가 유학을 가는 시간이다. 이때 다른 명대사가 등장한다. "2년 후 오늘 오후 2시에 여는 거야."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견우는,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에 그녀와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이 글은 대백을 쳤고, 신씨네라는 영화 제작소에서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2년이 지난 후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견우가 갔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혼자 열어본 타임캡슐에서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고 한참 동안이나 그 자리에 있는다. 그다음 해 봄에는 벼락을 맞아 나무가 두 동강이 나서 나무가 죽게 된다. 견우는 그 나무와 최대한 비슷한 나무를 구해와서 같은 자리에 심는다 3년 후 오늘 오후 2시에 그녀가 나무로 갔고, 나무에 대한 사연을 노인으로부터 듣게 된다. "운명이란 말이야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우연이라는 다리를 놓아주는 거야."라는 마지막 명대사를 남겼다. 이 둘은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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