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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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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로 의무감만 있던 오영욱과 김연경은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살아간다. 은행원 오영욱은 갑자기 제주지점장으로 발령이 나고, 나중에는 부행장의 스토리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 부행장은 영욱의 아내 연경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 결국 연경이 마음을 바로 잡는다. 바람을 피우고 있는 영욱도 마음을 바로 잡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장인물

오영욱 역의 김인권과 김연경 역의 이나라 그리고 장민식 역의 서태화가 주인공이다. 김인권의 첫 주연영화로 주목을 끈다. 오영욱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은행에서 일을 하며 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한 친구에게 신용을 넘는 15억이라는 돈을 빌려준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친구의 이혼한 아내에게 연락을 한다. 그렇게 친구의 전 아내인 류혜인 역의 장가현과 만난다. 혜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둘은 뜨거운 관계를 갖게 된다. 영욱의 아내는 연경이다. 연경은 큐레이터다. VIP들을 모시고 미술을 설명하는 자리에 민식이 있다. 미술을 설명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민식은 연경을 마음에 두고 있다. 그렇게 둘은 2차를 하게 되고, 올라가는 계단에서 키스를 하게 된다. 그 후 둘은 뜨거운 사이게 된다. 연경과 영욱은 결혼 10년 차이다. 아이가 없기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 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은 부부관계의 날이다. 이 날을 어기면 연경은 화를 내기에 영욱은 연경을 기다린다. 민식은 영욱의 회사 부행장이다. 또한 이혼한 사람이다. 민식의 바람기는 은행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말솜씨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다. 영욱은 민식으로 인해 제주 지점장으로 발령이 난다. 그곳에서 자유로운 관계를 갖는 이재순 역의 이서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국 연경에게 모두 들통이 난다.

 

줄거리

매월 둘째주 금요일은 부부간의 정을 느끼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보다는 의리로 살아가는 사이입니다. 연경의 직업은 큐레이터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은행의 부행장인 민식이 미술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잠시 담배를 피우러 민식이 테라스로 갔는다, 그곳에 연경이 있습니다. 민식은 그렇게 연경에게 작업을 겁니다. 그리고 둘이 2차를 나갑니다. 술을 마시고 계단을 오르다가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정을 나눈다. 은행원인 영욱은 혜인의 전남편이자 친구에게 담보를 무리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연락이 잘 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일식집을 운영하는 혜인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혜인의 유혹에 영욱은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각각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됩니다. 가족모임으로 은행 오픈행사에 참석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민식과 연경 그리고 영욱을 만나게 됩니다. 민식은 영욱을 서귀포 지점장으로 발령을 냅니다. 연경은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영욱은 제주도에 가서 환영회를 받습니다. 제주도에서 일하는 재순은 영욱을 꼬십니다. 재순은 전 지점장과도 바람을 핀 사이입니다. 그렇게 둘은 뜨거운 사이입니다. 연경은 민식과 선을 긋습니다. 그러자 민식은 영욱을 대출건으로 감사를 지시합니다. 결국 제주도에서의 영욱 사이를 다 알게 되지만 서로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서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명대사

"혹시 남편이 제주로 가게 된게 저랑 관계가 있나요?" 은행원이 영욱은 사건사고가 생겨 지점장을 바꿔야 하는 서귀포 지점장으로 발령이 난다. 이 모든 건 민식이 연경과 좀 더 편한 환경에서 만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연경을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그리고 민식을 만나 이 사건에 대해 묻는다. 이에 민식은 맞다고 답한다. "제가 고마워해야 하나요?"는 민식이 맞다고 답한 뒤 연경이 민식에게 한 말이다. 연경은 이 상황이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무료한 부부관계 였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바람을 피운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전 지점장 한테도 반했나?" 제주도 지점장으로 간 영욱은 전 지점장과 바람 때문에 해고를 해야하는 재순과 면담을 한다. 이 자리에서 재순은 억울하다고 말한다. 지점의 회식날, 재순은 영욱에게 쪽지를 준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렇게 만나고, 영욱은 재순에게 질문을 한다. "인간은 모두 정사 본능이 있대요" 재순은 자유로운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지점장과의 관계, 영욱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자는거 더 안 할래요." 연경은 민식에게 묻는다. 사랑하는 사이라고 물으니 민식은 얼버무린다. 그렇게 되자, 연경은 결심한다. 그리고 민식에게 말한다.  "다음주가 둘째주 금요일인데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연경은 민식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영욱을 만나려고 제주도에 온다. 아무런 연락이 없이 온 연경에게 영욱은 묻는다. 영욱은 다른 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연경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그런 연경에게 영욱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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