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연기파가 된 계기가 된 영화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1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 땡벌이라는 노래를 음원차트에 다시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작가인 유하 감독이 입봉 한 제대로 된 영화다. 범죄영화를 미화시키지 않았다. 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영화다. 남궁민, 이보영, 진구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열한 거리 등장인물
병두 역의 조인성은 삼류 조폭 죄의 이인자다. 하지만 조직의 두목 상철 역의 윤제문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 자기 식구들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3인자에게 계속 밀린다. 황 회장 천호진은 사업가다. 많은 사업을 하는데 조폭을 끼고 있다. 검사의 계속적인 협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검사를 죽일 사람은 없다. 그 일을 병두가 처리해 주면서 둘 사이는 돈독해진다. 민호 역의 남궁민은 병두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시나리오 작가인 민호는 완벽한 대본을 만들기 위해 병두와 친해진다. 병두의 생활을 보고 들으면서 시나리오는 완벽해진다. 결국 병두가 말한 비밀을 영화에 써버린다. 현주는 병두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현주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병 두는 민호를 계기로 친해진다. 결국 현주와 사귀게 되고,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종수 역의 진구는 병두를 형처럼 따르는 조직폭력배 후배다. 병두를 형처럼 따르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병두에게 해를 가한다. 중간보스 상철 역은 윤제문이다. 윤제문은 병두의 식구들은 별로 챙기지 않는다. 결국 벽두에 의해서 정리가 된다. 병도 모 역할은 선우은숙이다. 기울어진 가세를 병두가 돌려놓는다. 병두가 하는 일을 알지만, 막을 수 없다. 영화 속 건달 주인공 역할은 이종혁이다. 이종혁은 영화 속 병두의 역할이다. 병두의 일거숙 일투족을 모두 표현한다.
줄거리
병두는 삼류 조폭 조직의 이인자입니다. 그에게는 동네 양아치랑 어울리는 동생이 있다. 병 두는 돈 받기 힘든 서민의 돈을 받는 역할이다. 그리고 상철에게 돈을 주고, 용돈을 받는다. 보스인 황 회장을 괴롭히는 검사가 있다. 상철에게 부탁을 해보지만 거절을 한다. 병 두는 오락실 경영권을 받았다. 그 자리에 초등학교 동창 민호가 온다. 그곳에서 병두가 싸우는 장면을 본다. 상철은 조직 간의 싸움을 한다. 그런데 칼로 다른 조직원을 다치게 한다. 그 이후로 오락실 경영권을 넘긴다. 그 사건을 이후로 박검사를 병두가 제압한다. 민호는 시나리오 작가지만 능력이 없다. 병 두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현주를 보게 된다. 상철의 동생 결혼식날 병 두는 상철의 부하부터 정리를 한다. 그렇게 상철이 화장실에 간 사이를 놓치지 않고 정리를 한다. 그렇게 조직의 서열이 변경된다. 병 두는 현주를 스토킹 하는 남자를 제압한다. 제압하는 모습을 보게 된 현주는 병두에게 떠나라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 술을 마신 병두를 데리고 민호는 집으로 간다. 그리고 병 두는 민호에게 죽인 사실을 말한다. 그런데 말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민호가 대본에 써 버린다. 그리고 민호에게도 도움을 준다. 병 두는 세력을 정리하게 시작한다. 영화를 제작한 민호가 영화를 상영한다. 그런데 그 영화에 반영되지 말아야 하는 내용을 반영한다.
명대사
"너 이 일을 절대로 외부에 발설하면 안된다."병두는 현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현주는 깡패인 병두가 싫다. 거절하는 현주에 마음 아파한다.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취할 때까지 마신다. 민호는 그런 병두를 안고 변두 집으로 간다. 병 두는 현주와의 일을 말한다. 그러나 민호는 조직생활이 궁금하다. 그중에서 살인사건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때 병 두는 말하지 말아야 할 살인 사건에 대해 말한다. 그러고 나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병 두는 민호에게 말한다. "내가 너 사랑하면 안 되냐?"는 병두가 현주에게 한 말이다. 한 번의 거절에도 마음이 접어지지 않는 병두다.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현주를 집으로 바래다준다. 그러고 나서 자재가 되지 않아 현주에게 키스를 해 버린다. 그러면서 조직생활도 정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한다. 사랑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병두야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 가지만 알면 돼.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뭘 필요로 하는지 다." 황 회장은 박 검사를 제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인자인 상철도 할 수 없다고 한다. 황 회장은 제거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리고 병두를 떠올렸다. 간접적으로 병두에게 계속 주입시킨다. 병두도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돈 만 수금할 것 같다. 그래서 황 회장의 제안을 받는다. "건달은 말이여 굶어 뒤져도 자존심 하나로 가는 거야. 자존심 버리는 순간 뭐다? 양아치다." 병두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배가 고파도 자존심 만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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