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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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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에 707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다. 검사, 정치인, 대기업 그리고 깡패까지 모두 모여 서로의 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안상구 역의 이병헌과 우장우 역의 조승우 그리고 이강희 역의 백윤식이라는 최고의 배우들로 흥미진진한 영화를 만든다. 결국 권선징악으로 끝났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힘든 일이 발생한다.

 

[내부자들 등장인물]

안상구 역의 이병헌, 우장훈 역의 조승우 그리고 이강희 역의 백윤식이 주인공이다. 이강희는 정치 논평가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기업과의 친분이 대단한다. 그리고 대통령을 만들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어 한다. 미래자동차의 회장과 친분이 대단하고 장필우를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더러운 일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안상구이다. 안상구는 지방에서 3류 건달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이강희에게 가서 받아달라고 한다. 지금은 재력도 많이 형성한 조직폭력배이다. 그런데 미래자동차의 비자금파일을 이강희에게 주었다가, 미래자동차 조 상무에서 팔을 잘리게 된다. 우장훈 역의 조승우는 평검사이다. 경찰 생활을 하다가, 검사가 된 인물이다. 일을 열심히 잘하지만, 라인이 없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한다. 그러다가 대선시즌에 다가오자, 우장훈을 이용하여 장필우 대선후보 쪽을 짓밟기로 한다. 조건은 대검찰청으로 보내준다는 내용이다. 그러다가 안상구를 알게 되고, 둘은 힘을 합쳐 권선징악을 실현하게 된다. 장필우 역은 이경영이다. 대권후보로서 이강희와 미래자동차 오 회장이 대선후보로 만들었다. 오 회장 역은 김홍파이다. 물 좋은 곳에 여자들을 불러 술을 마시며 로비를 한다. 안상구의 오른팔에는 박종팔 사장역의 배성우가 맡았다. 안상구의 충신이지만, 결국 안상구를 배신한다. 조상무 역은 조우진이다. 조우진은 오 회장의 충신이자, 엄청 무서운 인물이다.  

 

[줄거리]

민정수석과 부장검사는 대권주자인 김석우 라인을 잡기 위해 평검사 출신의 우장훈을 앞세운다. 우장훈은 일을 잘하는 검사다. 하지만 라인이 없어 힘들게 일한다. 이번에도 대검찰청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 부장 검사는 장필우를 잡게 되면 대검찰청으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장필우의 선거자금줄인 미래자동차의 재무팀장을 만나 협박을 한다. 잠깐 화장실을 가겠다던 재무팀장은 납치가 된다. 안상구는 정치 깡패다. 안상구는 미래 자동차의 해결사다. 미래자동차의 비자금 파일 원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강희에게 그 자료를 넘겨주게 된다. 미래자동차 오 회장의 집에 여자들을 배달한다. 돌아가는 길에 조 상무는 안상구의 머리를 돌로 찍는다. 그리고 쓰러진다. 안상구는 조 상무에게 비자금 파일을 훔친 대가로 팔을 잘리고 정신변원에 입원하게 된다. 우장훈은 안상구가 미래차에 복수를 준비하고 이다는 사실을 알았다. 장필우가 유력하다는 말에 민정수석은 빨리 장필우 라인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필요 없어진 우장훈은 지방으로 전출시킨다. 비자금 파일을 이강희에게 전달한 안상구는 이강희의 유인책으로 작전에 걸린 걸 알았다. 조 상무가 팔을 자르려고 하자 박종팔은 모든 진실을 말한다. 장필우와 이강희는 서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한다. 그 사이 우장훈은 안상구를 꼬셔서 자기편으로 포섭한다. 그리고 고향의 아버지에게 안상구를 보냅니다. 그리고 둘은 같은 편이 돼서 이 사실을 세상에 폭로한다.

 

[명대사]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할까?" 안상구가 한 대사이다. 안상구는 2번이나 이 대사를 한다. 돈을 많이 벌어 몰디브에서 쉬면서 살고 싶어 한다. 몰디브에 가서 모히또를 마시자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이병헌은 영화의 재미를 주기 위해 대사를 만들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집니다. 거 뭐 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이강희가 오 회장과 장필우가 있는 식사자리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강희는 평론가이지만, 대중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대중을 폄하하고 좌지우지한다. 대중의 마음은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결국에는 기억에서 지워진다고 말한다.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긴 한가?" 안상구가 우장훈에게 한 말이다. 안상구도 이강희를 잡아넣고 싶다. 우장훈의 타깃도 이강희이다. 안상구가 조 상무에게 다시 잡히려는 상황에 우장훈 검사가 도와준다. 그러고 안상구를 데리고 허름한 모텔로 온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말한다. 깡패인 안상구는 대한민국을 믿지 않는다. 깡패의 입장에서는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장훈 검사를 믿고 이강희를 넣는 계획을 세운다.

"같은 이유 아니겠어? 너나 나나 우리가 쫓는 거. 말은 권력이고 힘이야. 어떤 미친놈이 깡패가 한 말을 믿겠나? 이강희가 장필우에게 한 말이다. 안상구가 기자들을 모아놓고 모든 사실을 말한다. 하지만 깡패라는 이유 때문에 믿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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