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1이 흥행을 했다. 다음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나 홀로 집에 2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집에서 벌어지는 내용이 아니고 뉴욕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화다. 전편보다 다양한 환경과 재미가 더해져,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리고 미국 전 대통령까지 카메오 출연을 하였다. 1편에서는 할아버지가 케빈을 구해줬다면, 비둘기 아줌마가 케빈을 구해준다.
등장인물
케빈 맥콜리스터 역의 맥컬리 컬킨이 주인공이다. 1편에 비해 좀 더 성장한 케빈이 나옵니다. 기존의 케빈에 비해 좀 더 영특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케빈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된 해림 림 역의 조페시와 마브 머챈트 역의 다니엘 스턴은 교도소를 탈옥하게 됩니다. 그들 역시 뉴욕으로 오는 수산물 차에 몰래 타서 오게 됩니다. 피터 맥콜리스터 역의 존 허드와 케이트 맥콜리스터 역의 캐서린 오하라도 전편과 그대로 나옵니다. 조연에서는 변화가 있습니다. 케빈이 뉴욕에서 머무르는 호텔의 직원들이 나옵니다. 호텔 짐꾼 및 벨맨 역할을 하는 롭 슈나이더와 호텔 데스크 직원인 다나 아이비, 호텔 수위 미스터 인 팀 카레입니다. 그리고 던킨 장난감 백화점의 사장인 에디 브랙큰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둘기 아줌마로 케빈의 친구가 된 브렌다 프리커입니다. 비둘기 아줌마는 호수를 지키며,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사람입니다. 케빈이 위험에 처했을 때, 비둘기 아줌마의 기지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카메오로 놀랄만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전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입니다. 실제로 캐빈이 뉴욕에서 숙박한 호텔이 트럼프의 호텔입니다. 이렇듯 나 홀로 집에 2는 전편 대비하여 많은 요소를 추가하여 관객의 기대감을 엄청 높인 상태에서 개봉합니다. 특히나 12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만든 영화이기에, 더욱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줄거리
시카고에 케빈의 집에서 처음 시작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늦잠을 잤습니다. 또한 다음날 아침 출발하는 차에서는 먼저 케빈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항에 가족들과 도착한 케빈네 가족은 전부 뛰어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중간에 배터리를 교체한 케빈을 교체후 아빠의 뒷모습을 따라서 뛰게 됩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다른 가족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애미에 도착한 케빈의 가족들은 짐을 전달해 주는데, 역시 케빈이 없습니다. 케빈은 다른 비행기에서 내렸고, 뉴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뉴욕을 오고 싶어 했던 케빈이기에 설레었습니다. 교도소에서 탈옥하여 해산물 차로 뉴욕까지 이동한 해리와 마빈이 있습니다. 케빈은 TV에서만 봤던 플라자 호텔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뉴욕에서 제일 큰 던칸 장난감 가게를 방문합니다. 거기에서 해리와 마빈을 만나게 됩니다. 케빈은 악당을 따돌리고 호텔로 도착을 합니다. 하지만 카드는 도난신고가 되어 있었습니다. 케빈을 잡기 위해 호텔 매니저가 혈안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도망 나온 케빈을 악당이 붙잡습니다. 여자의 도움을 받아 케빈은 다시 풀려납니다. 정처 없이 다니다가 비둘기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결국 그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악당이 던칸 장난감 가게를 턴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호호호 작전을 큰 아빠 집에서 세웁니다. 악당은 던칸 장난감 가게를 털고 있었고, 케빈은 사진을 찍고 돌을 던져 악당을 유인합니다. 호호호 작전의 첫 번째는 돌을 던져 유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못을 박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미끄러운 고체를 이용하여 못 들어가게 합니다. 결국 악당은 잡히게 되고, 던칸 장난감 가게 사장님은 도움을 준 게 케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플라자 호텔의 마지막 날 아침, 던칸 장난감 가게에서 많은 양의 장난감을 플라자 호텔로 갖다 주게 됩니다. 그렇게 나 홀로 집에 2도 끝나게 됩니다.
명대사
"케빈! 혼자서 967달러 47센트나 먹어치워?"입니다. 케빈은 꿈에 그리던 플라자 호텔의 비싼방에서 룸서비스까지 시켜 먹었습니다. 카드가 정지가 되었기에, 나중에 아빠가 체크아웃을 하게 됩니다. 결제 금액을 본 아빠는 깜짝 놀란 상황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케빈 혼자서 967달러 47센트가 나왔기 때문입니다."하나는 네가 가지고 하나는 특별한 사람에게 주거라. 그러면 둘은 영원한 친구가 되는 거란다."라고 던칸 장난감 사장님이 말씀하신 말입니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친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케빈은 비둘기 장난감을 비둘기 아줌마에게 줍니다. 이렇게 둘은 영원한 친구가 됩니다. "도전해 봐요 잃을 건 없어요. 마음에 상처가 남아 있다고 따뜻함이 사라진 것이 아니잖아요" 어린 케빈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사람은 늙어서까지 계속되는 도전을 합니다. 또한 도전에 실패한다고 해서 잃을 건 없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따뜻함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비둘기 아줌마는 여러 사람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조금이나마 아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스케이트와는 달라"라고 비둘기 아줌마가 말합니다. 스케이트와는 다르다는 말을 가만히 두고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않으면 아물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비둘기 아줌마는 저렇게 말을 하게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