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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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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날은 대작들의 축제였다. 극한직업은 대작들 중의 들러리 였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극한직업은 1,626만 명의 관객이 찾은 최고의 영화가 되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까지 잘 조화되어 최고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이후로 수원 왕갈비 통닭은 치킨 골목의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다. 갈비 통닭의 달달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극한직업 등장인물

고반장 역의 류승룡, 장형사 역의 이하늬, 마형사 역의 진선규, 영호 역의 이동휘와 재훈 역의 공명이 주인공이다. 다섯명의 형사들이 치킨을 만들면서 잠복을 하는 것이다. 고반장 역의 류승룡은 만년 반장이다. 후배들은 벌써 승진을 했지만, 고반장은 아직도 승진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같은 팀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사람이다. 하지만 음식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캐릭터이다. 또한 잠복근무를 하는 중간에도 치킨 주문을 받을 때는 한없이 착한 스타일이다. 아내에게는 항상 구박을 받는다. 하지만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 사람이다. 장형사 역의 이하늬는 말괄량이 형사다. 때로는 남자다운 터프함이 있다. 마형사와 애정이 돈독한 사이다. 마형 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겉보기에는 한국 사람이다. 하지만 중국 조선족 출신이다. 그렇게 때문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서장 역의 김의성과 최 반장 역의 송영규가 출연한다. 특히 최반장은 고방장의 후배이다. 하지만 먼저 승진한다. 현장 경험이 고반장에 비해 적다. 또한 겁이 많아서 뒤로 빠지는 스타일이다. 극한직업에는 두 개의 조직이 나온다. 이무배 역의 신하균과 테드 창 역의 오정세이다. 서로는 싫어하는 상대이다. 하지만 마약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친해진다. 결국 치킨에 마약을 넣어 판매하면서 많은 수익을 얻는다.

 

줄거리

마약반을 잡기위해 범인과 대치하는 마약반이 있습니다. 범인은 4층에서 떨어져서 도망가고, 그 뒤를 형사가 쫓습니다. 범인이 도로로 뛰어들어 버스와 부딪치면서 길거리에 쓰러졌습니다. 차들이  사람을 피하려다가 8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서장에게 고 반장은 엄청 혼이 난다. 상급자가 된 후배가 국제 마약범들의 장소를 알려준다. 마약반원들은 마약 의심처 앞 치킨집에서 잠복 수사를 합니다. 하지만 증거 확보를 위해서 내부를 들어가야 하는데,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 배달부가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배달부로 위장하기로 한다. 앞건물에서만 배달한다는 걸 확인한다. 그런데 장사가 안되어서 가게를 내놨다. 그래서 마약반은 가게를 인수한다. 도청장치도 설치하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자주 오는 손님들로 잠복수사가 안 된다. 그래서 치킨을 팔게 되었다. 하지만 수원 왕갈비통닭은 맛이 좋아 흥행을 한다. 해외에서 여행을 오는 손님들도 치킨을 먹기 위해 이 가게에 온다. 드디어 마약범들이 배달을 시킨다. 치킨을 먹던 마약범들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마약범들이 치킨에 마약을 넣어 판매하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제안한다. 본점은 북새통을 이루는데 지점들은 매출이 안 나온다. 알고 보니 치킨에 마약을 넣은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마약반은 마약범들을 잡기 위해 작전을 짠다.

 

명대사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처음에 고 반장은 잠복근무를 위해 치킨집을 인수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손님으로 인해 치킨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치킨집이 장사가 잘 된다. 그래서 배달 손님도 많게 된다. 다른 치킨집과 특이점을 주기 위해 전화를 받으면서 위의 멘트를 한다.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는 잠복수사를 해야 하는데, 치킨이 많이 팔려 장사를 하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장사가 안 되서 문제인데, 수원 왕갈비통닭은 너무 잘 팔려서 문제가 된다. "엄마 나 반장 되었어" 고반장은 만년 반장이다. 후배는 이미 승진을 하여 높은 직급이다. 그래서 고 반장의 아내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반장이라는 말 만 들으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 순간 자식이 들어오면서 말한다. 그 말에 노이로제가 걸린 아내다. "응, 나 화교출신" 범인 검거를 하러 간 자리에 많은 중국인이 있다. 한국 경찰이 들어오니 못 알아들을 거라 생각한다. 중국말로 자기들끼리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에 대꾸를 하는 경찰이다. 이 경찰에 놀라 한국말을 하니, 당연히 잘 알아듣는다. 중국말을 잘하는 원인은 화교 출신이기 때문이다. "180도 기름에 데고 칼에 베이고 얼마나 쓰라린 줄 알아? 토막살인범을 잡아도 모자랄 판에 매일 닭이나 토막 내고 있는 이 참담하고 막막한 심정을 너는 아시냐고요." 치킨집에서 가장 고생을 하는 건 누구보다도 주방장이다. 가장 치킨을 잘 만들고 개발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인범을 잡아야 하는데, 닭을 토막 내는 자신의 처지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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