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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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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봉사를 갔던 한국인들이 탈레반에 피랍당합니다. 국정원과 외교부에서는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서로 협조는 되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국 몇 명의 한국 인질이 죽고 나서 협상을 통해 서로 힘을 합쳐 힘들게 한국인을 구출합니다. 물론 탈레반과 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룰은 깨졌습니다.

 

교섭 등장인물

정재호 역의 황정민과 박대식 역의 현빈 그리고 카심 역의 강기영이 주인공이다. 정재호는 외교부 직원이다.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 봉사를 떠난 국민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정재호는 아프가니스탄으로 어떻게 한국인들이 들어갔는지 궁금해한다. 알고 보니 멕시코를 통해 들어가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아프가니스탄은 한국에서 위험국으로 들어갈 수 없는 나라이다. 박대식은 국정원 직원이다. 사건으로 인해 스리랑카의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나오는 날, 바로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한다. 박대식은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자신이 협상을 잘못하여 국민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참수를 당했던 것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사건을 빠르게 종결시키고 싶어 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거스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박대식은 아프가니스탄에 온 정재호를 만난다. 하지만 재호는 대식을 무시한 체 그냥 지나가 버린다. 그리고 신경을 쓰지 않는다. 대식은 통역을 위해 사기꾼인 카심 역의 강기영을 찾아간다. 유일하게 통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카심과 함께 지르가를 찾아갔고, 그 이후 재호가 도착한다. 그때 재호는 대식을 인정하게 된다. 서로 협상할 내용을 고민하면서, 결국 탈레반과 협상을 위해 간다. 재호와 대식은 서로를 믿지만 협상 장소에는 재호만 가게 된다.

 

줄거리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아프가니스탄 자불로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도중에 무장단체가 습격을 한다. 탈레반은 총을 쏘고, 모든 한국인을 납치합니다. 한국의 외교부는 난리가 납니다. 여행 제한국인 아프가니스탄을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군을 모두 철수하고, 23명의 탈레반을 23시간 이내로 석방 시키라는 조건이었다. 파키스탄 교도소에 수감 중인 국정원 박대식은 석방하자마자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된다. 한국에서도 정두호 실장팀을 꾸려 아프가니스탄으로 옵니다. 한국은 의료와 재정적인 지원을 해줄 테니, 탈레반과 한국인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승낙했다. 하지만 보도는 탈레반을 석방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 사이 화가 난 탈레반은 독일인을 살해합니다. 대식은 지르가가 시작되기 전에 족장을 만나러 갑니다. 국민을 살려달라고 하면서 족장에게 최신 휴대폰을 줍니다. 또한 학교와 병원을 제공하기로 합니다. 족장은 피랍자를 풀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TV 토론에서 피랍당한 한국인들은 봉사단체가 아니라 선교단체라는 사실을 말했다. 지르가 족장은 이 사실을 알고 풀어주지 않기로 합니다. 그 사이 한국인 사체가 발견됩니다. 탈레반을 풀어주지 않으면 더 많은 한국인을 죽인다고 합니다. 결국 재호는 탈레반과 직접 만나러 갑니다. 협상가 한 명과 통역사 한 명만 가서 대담을 합니다. 그 사이 군사작전을 시작했고, 이천만 달러에 협상을 완료한다.

 

명대사

"외교부의 중요 사명중 하나는 자국민의 보호라고 알고 있습니다." 재호는 사기를 당합니다. 200만불을 주면 한국인을 빼준다는 사람에게 돈을 줬으나, 그 사람은 재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사이 대식은 재호를 구해줍니다. 그 이후 군사작전을 하려는 외교부 장관을 막고, 대통령과 독대를 통해 직접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입니다. "눈앞에서 사람 죽어가는 거 본 적 있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데 아무것도 못 한 적 있느냐고" 대식은 상황의 급박함을 인지했습니다. 그래서 재호에게 모든 수단을 통해 자국민을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재호는 절차에 맞게 일하려고 합니다. 또한 대식의 말에 크게 동요하고 있지 않습니다. 몇 년 전, 대식이 협상에 실패했습니다. 그 당시 대식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민이 참수를 당하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대식은 그런 상황을 다시 맞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식은 더 다급한 상황입니다. "내가 겁먹고 있다고 생각할거야. 자존심이 총알 막아주는 거 아닙니다." 이제 재호와 대식은 한 배를 탔다. 마지막 탈레반과의 교섭을 하기 위해 만발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교섭을 하러 떠나려 합니다. 이때, 대식은 재호에게 방탄조끼를 입혀 줍니다. 이때 재호는 본인의 간절함과 협상을 위해 겁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대식은 겁을 좀 먹고 대하라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역 못 해. 그거 말하면 우리 죽어" 재호는 카림에게 말합니다. 어쨌튼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합니다. 봉사단체가 아니라 종교단체임을 알고 풀어주지 않기로 하자, 재호는 카림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합니다. 이에 카림은 저렇게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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