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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공의적2]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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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역의 설경구는 형사 아닌 검사로 나온다. 이성재, 정진영을 이어 정준호가 악연으로 나온다. 그리고 조연 또한 많이 바뀌었다. 부총재 역의 박근형, 안효준 역의 변희봉, 조인수 역의 임승대, 강석신 역의 박상욱, 송정훈 역의 엄태웅이 있다. 그리고 김신일 역의 강신일도 나온다. 영화의 프레임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등장인물

강철중 역의 설경구과 한상우 역의 정준호가 주인공이다. 강철중은 물불 안 가리는 검사로 나온다. 한상우 역의 정준호는 싸움만 잘하는 돈 많은 이사장이다. 한상우는 돈을 위해서 자기의 형도 죽이는 사람이다. 조연에는 김신일 역의 강신일이 나온다. 김신일은 강철중 위에 있는 부장검사다. 강철중 보다 좀 더 정직하고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다. 부총재 역의 박근형은 한상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상우가 돈을 빼돌릴 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도와주는 인물이다. 또한 이중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안효준 역의 변희봉은 명선 재단의 이사다. 한때는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였던 사람이다. 명선재단에 중요한 사람이다. 하지만 한상우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조인수 역의 임승대는 강철중의 후배검사이다. 또한 명선재단의 고등학교를 나왔다. 안효준으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지만 대수롭지 않게 대한다. 강석신 역의 박상욱은 경찰이다. 강철중을 대신해서 출장을 가다가 폭주족들에게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강석신이 타고 있던 차는 강철중의 차다 결국 강철중을 죽이고자 했는데 실패했다. 송정훈 역의 엄태웅은 한상우의 충신이다. 더럽고 힘든 일을 다 한다. 결국 한상우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인상 깊은 역은 지검장 역이다. 지검장도 정의가 살아있다. 한상우의 해외출국 금지 조치를 해달라고 검찰총장에게 부탁을 하고 자신의 검찰 명패를 내려놓는다. 이렇게 살아있는 검찰이 재벌을 잡는 통쾌한 영화다.

 

 

줄거리

명성재단 한상우 이사장은 젠틀한 이미지의 소유자다. 하지만 악랄한 사람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검사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한다. 김신일은 강철중을 항상 감싸준다. 한상우는 고등학교 패싸움의 주인공 이였다. 덕분에 강철중은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가 된다. 한상우는 재단 재산을 빼앗아 해외로 돈을 빼돌린다. 안효준은 재단의 이사로 한상우의 걸림돌이다. 강철중은 명선을 조사하려고 동창회를 간다. 안효준은 한상우의 부름을 받고 간다. 그곳에서 협박을 받고 모든 일을 접어달라고 협박한다. 타 부서 검사가 압박을 한다. 한상우는 부총재에게 돈으로 사주를 한다. 차장검사도 강철중의 사건을 못하게 막는다. 강철중 검사는 모든 검사를 모아서 명선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그리고 한상우 이사장을 참고인 조사를 한다. 안효준 이사가 한상우 이사장과 강철중에게 나타난다. 폭주족들이 석신을 공격해서 죽게 된다. 부총재는 강철중을 매장하려고 한다. 강철중은 그 일을 계기로 좌천되게 된다. 결국 정훈이 죄를 되짚어 쓰려고 한다. 한상우는 부총재에게 협박을 한다. 정훈은 한상우가 첫 비행기로 미국 간다는 사실을 말한다. 철중은 한상우의 집으로 오게 된다. 둘은 결투를 하게 된다. 그리고 한상우의 선제공격으로 싸움이 시작하게 된다. 싸움으로는 한상우를 이길 수 없지만 결국 최선을 다해서 공격을 한다. 

 

 

명대사

"걱정마라 나쁜 놈한테 머리 안 숙이고 나쁜 놈 잡아넣는 걸로 다 보충돼"는 강철중이 한상우를 만날 때 한 말이다. 강철중은 나쁜 사람 앞에서는 절대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정의가 있는 떳떳한 검사다. "현찰로 줄 수 있냐? 뇌물공여죄로 넣으려면 증거가 필요하거든" 한상우는 강철중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그래서 저녁밥을 같이 먹으면서 회유한다. 그 당시 강철중은 현찰로 20억을 달라고 한다. 그 이유는 현찰로 받아야 뇌물공여죄로 넣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고집 때문에 1년 동안 형님을 붙잡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상우의 형이 죽었다는 말이다. 그 전화를 받는 한상우의 표정은 변화가 없다. 전화를 받는 사이에 강철중이 집으로 방문한다. "야! 라면 냄새 죽이네." 강철중이 김신일을 찾아갔다. 강철중이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 답답한 마음에 김신일을 찾아간 것이다.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집 앞에 누웠다. 그러고 나서 말을 한다. "돈 가진 놈이 당하는 거 봤습니까?" 한상우가 부총재에게 말을 한다. 협박을 한다. 나는 돈이 있기 때문에 당하지 않는다고 협박을 한다. "법이 뭔데요? 그거 최소한입니다. 사람들끼리 살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인데, 그것도 안 지키는 진짜 나쁜 놈, 나쁜 놈이라고도 못하면서" 강철중이 억울한 마음에 한 말이다. 김신일이 수사를 그만두라고 하자, 강철중은 말을 한 것이다. 검찰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명감이다."이제 부하도 아닌데 막 부르지 마시죠? 김신일 씨"  강철중이 사표를 쓰면서 김신일에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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