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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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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감독의 입봉작입니다. 970만 명의 검사외전입니다. 황정민과 강동원이라는 대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검사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교도소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 버리는 검사와 도와주는 사기꾼이 있습니다. 힘든 교소도 생활도 편하게 해 버리는 능력을 가진 검사는 어디서든지 인정을 받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등장인물

주연은 변재욱 역의 황정민과 한치원 역의 강동원입니다. 둘의 캐릭터는 완전 다릅니다. 변재욱은 모든 일에 대해 진중한 성격입니다. 검사인 변재욱은 화를 많지만, 거짓 없이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반면에 한치원은 사기꾼입니다. 잘 생긴 외모로 여러 명의 여자들의 돈을 빼앗습니다. 혼인을 빙자하여 돈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화려한 말기술로 사기를 치기도 합니다. 한치원은 여러 번 교도소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래 살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변재욱에 의해 빠른 시일에 교도소에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변재욱의 일을 도와주게 됩니다. 우종길 역의 이성민은 검사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노리고 있습니다. 검사 시절에 친하게 지냈던 변재욱과 양민우 역의 박성웅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입니다. 이성민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변재욱이 맡았던 사건에 대한 깔끔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양민우에게 요청하여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변재욱을 감옥에 넣습니다. 변재욱은 눈에 가시였던 것입니다. 김하나 역의 신소율은 한치원을 좋아합니다. 한치원이 사기를 쳐서 김하나가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영혼입니다. 교도소장 역의 김홍파는 변재욱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법과 관련한 뒷일을 봐주는 변재욱을 싫어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 돕고 돕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줄거리

새만금 간척사업지에 환경 보호 관련자들이 등장합니다. 그 자리에 시위대로 위장한 용역 깡패들이 경찰을 공격한다. 시위 도중 경찰이 사망하게 됩니다. 변재욱은 그 사건 담당 검사가 되었다. 변재욱은 장현석을 수사하여 사건을 뿌리 뽑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우종길은 사건을 막습니다. 변재욱은 피의자인 이진석을 가둬놓고 때립니다. 취조실에 가둬 놓은 피의자가 사망합니다. 우종길은 변재욱에게 정당방위로 해서 나오자고 하였다. 하지만 변재욱은 15년 형을 선고 받았다. 재욱은 교도소에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냅니다. 교도소 교도관이 부탁한 부동산 관련 사건을 해결해 주고 자장면을 얻어먹는다. 그러고 교도관과 친분을 얻는다. 그리고 나서 한치원이 교도소에 들어온다. 치원에게서 재욱은 철새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변재욱은 우종길의 비리를 추적한다. 치원은 용역시절 만났던 친구들을 찾아가서 정보를 알아낸다. 우종길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장현석을 때린다. 치원은 우종길의 선거사무실로 가서 비리 장부를 꺼낸다. 그리고 재심을 승인받는다. 종길의 주변인을 수사합니다. 종길과 재욱은 법정에서 다시 만납니다. 하지만 재욱은 법정 당일에 칼에 찔리게 됩니다. 하지만 응급차로 법정에 나옵니다. 살인 누명을 쓴 변재욱은 결국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우종길은 범죄를 인정하게 됩니다.  

 

명대사

"차암~ 열심히들 산다."는 영화의 첫 장면에 한치원이 한 말입니다. 용역 깡패로 새만금 간척사업의 철새보호 조직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경찰과 싸우게 됩니다. 한치원은 싸우지 않고, 뒤에서 인증숏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사기라는 건 말이야, 무조건 남을 속여서 패가망신시키는 그런 종목은 아니야. 나를 버려야 돼. 내가 맞든 내가 되고 싶은 그 사람이 내가 되는 거야." 한치원은 전과 9 범입니다. 한치원은 혼인빙자로 교도소로 들어옵니다. 한치원은 교도소에 복역 중인 사람들 사이에 우상입니다. 전과 9 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한치원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말합니다. 사기를 다른 사람이 되는 거라고 말합니다. "정치인은 원래 그 지역구가 고향인 거야" 우종길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 합니다. 지역구를 공천받고 선거사무소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곳에 높은 분이 옵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철새입니다. 자기가 거주했던 곳도 아닙니다. 그냥 공천을 받은 겁니다.  "우리?? 동급으로 보이세요?" 양민우 검사 사무실로 우종길 전직검사가 찾아옵니다. 공소장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양민우에게 따지러 왔습니다. 우종길은 일을 똑바로 하라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양민우는 말합니다. 기회주의자인 양민우는 우종길에게 말합니다. 다른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만났어도 법 앞에서는 겸손해야지?"는 법정에서 만난 변재욱이 우종길에게 한 말입니다. 법정 앞에서 막말을 하며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변재욱은 스스로를 변호하며 사건을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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