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강철중:공공의적 1-1]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by 서울스토리텔러 2023. 5. 3.
반응형

 

 

전작의 흥행에 이어 2편이 만들어졌다. 2008년 6월에 개봉된 영화는 431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전편과 다른 배우는 정재영과 문성근이다. 또한 그때 당시에는 단역인 이민호가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김남길은 정재영의 행동대장으로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직폭력배 양성소인 거성그룹과 강력반 형사와의 대결로 당시 시대 문제를 알려줬다.

 

등장인물

주인공은 강력반 꼴통형사 강철중 역을 맡은 설경구와 거성그룹 회장 역을 맡은 정재영이다. 강력반 꼴통형사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자기 맘대로이다. 거성그룹은 조직폭력배 양성소이다. 주류사업, 나이트클럽 사업을 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직폭력배를 양성하는 곳이다. 고등학생들은 거성그룹에 들어가서 조직폭력배가 되는 로망을 가지고 있다. 거성에 들어갔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한다. 그렇게 양성된 아이들을 살인 청부업에 사용한다. 거성보다 큰 조직폭력배 기업은 태산이다. 한 가지 사건을 계기로 거성은 태산 대표를 찾아간다. 태산 대표역은 문성근이다. 엄 반장역의 강신일도 또 나온다. 강신일은 꼴통인 강철중을 이해하게 된다. 맡은 일은 제대로 처리하는 강철중이 믿음직스럽다. 문수 역의 김남길은 극 중에서 중요한 역할이다. 거성의 행동대장 역할로 거성 회장의 충신이다. 또한 조직폭력배 양성학교의 대장이기도 하다. 모두 문수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 문수는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살인 교사를 시킨다. 그리고 조직의 일을 폭로하는 아이들을 잡아서 교육시킨다. 이민호는 문수의 사주를 받아 살인을 저지른다. 그 일을 계기로 정하연 역의 이민호는 조직을 나가고 싶어 한다. 도망치다 걸린 정하연은 문수에 의해 살해를 당하게 된다.

 

줄거리

도축장에서 살인이 일어난다. 범인은 사건 현장에 칼을 두고 간다. 강철중은 일일 교사가 되어 딸의 학교로 갔다. 아파트 전세 연장을 위해 대출을 받고 싶어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려 한다. 강철중은 돈이 많은 산수를 찾아간다. 고깃집에서 산수를 만난다. 돈을 빌리고 싶지만 말을 할 수 없다. 거성그룹에서는 실전 조직폭력배를 양성한다. 하지연은 살인을 하고 도망간다. 하연과 친구들을 학교로 호출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하연을 살해한다. 철중은 돈이 안되기 때문에 경찰이 싫다. 학교로 가서 아이들을 취조한다. 죽은 하연과 관련된 일진들을 다 경찰서로 부른다. 조사과정에서 거성 그룹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하연이 죽은 이유는 전문가의 소행이라고 말한다. 하연의 친구들은 거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다음 날 주말 농장에 가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싸우게 된다. 하연의 친구는 하연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강철중은 이 회장의 사업장을 모조리 뒤진다. 하연의 친구와 회장은 대면을 하지만 서로 모른 체한다. 강철중은 이 회장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행패를 부린다. 과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철중은 칼에 찔린다. 경찰서에서 태준과 친구를 대면시킨다. 그리고 증거를 확보한다. 증거 영상을 이 회장에게 보낸다. 그 후 거성 이 회장과 만나서 주먹다짐을 한다. 연안부두에서의 마지막 싸움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명대사

"난 깡패 잡을 때 이 놈이 세상 마지막 깡패라는 생각으로 잡는다. 지금 내 머릿속에는 오직 너 하나다. 너만 잡으면 이 세상 깨끗해질 거라는 생각으로 한다. 이러니 내가 널 못 잡아넣겠냐?" 강철중이 이 회장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하는 말이다. 강철중은 말을 안 듣는다. 하지만 일에 몰두하게 되면, 못 말릴 만큼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경찰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그래서 이 세상이 깨끗해 지기를 바란다. 목숨을 내놓고 일하는 사람이다. "시끄러워서 수술 못 받겠네." 강철중이 과일을 사서 집으로 가면서 칼을 맞는다. 거성그룹에서 수련 중인 17살 아이에게 칼을 맞는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엄 반장은 수술실까지 들어와서 상태를 묻는다. 부분 마취를 한 강철중은 시끄럽다면서 한 말이다. 17살 학생한테 맞은 칼이 분하다. "내가 말이다. 화가 많이 났다. 증거 그 딴 거 필요 없어" 칼을 맞고 난 후, 강철중은 화가 났다. 그래서 무조건 이 회장을 찾아가면서 하는 말이다. "처음 보는 핸드폰이냐? 기대해라 너네 거성" 강철중은 이 회장이 운영하는 소고기 집을 찾아간다. 소고기를 먹으면서 소주를 몸에 붓는다. 그리고 문수가 보는 앞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그리고 영상을 이 회장에게 보낸다. 이 회장은 영상을 보고 도망가려고 한다. "공포탄 쏘면서 폼 잡고 그러는 거 그만하지?" 거성 이 회장과 강철중은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회장이 칼 맞은 곳만 계속 때린다. 당연히 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철중은 총을 잡고 이 회장에게 쏘려고 한다. 그 총알은 진짜다. 같은 부위에 총을 쏘고 같은 조건에서 싸움을 계속한다.

반응형

댓글